중학교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별 효과를 못느껴서 사용을 안했었어요~!
근데 성인이 되고 나서 질염에 고민하던 중에 청결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~~
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저렴한 제품만 썼었거든요
별 효과를 또 못느끼고 더 안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니까 그때쯤 여성청결제 성분에 대해 많이 나오더라구요
그래서 산부인과갔을 때 물어보니 그때 당시에는 사용하지말고 물로만 잘 씻으라고 하시더라구요
몇년을 물로만 또 사용하다가 하도 심해지기도 했고 주변에서는 괜찮은게 많이 나왔다는 말도 있고 해서 구매했어요
천연제품은 처음이었고 폼타입도 처음이었어요
예전에는 거의 젤?같은 타입이 많았었거든요 바디워시같은?
그런데 진짜 자극도 없고 확실히 습할 때 개운한 느낌이 다르고 냄새가 잡힌 것 같아서 만족해요~~!
향은 처음에 레몬인가 오렌지인가 했는데 자몽향이네요ㅎㅎ;; 냄알못ㅋㅋㅋㅋ
찾아보니 정말 유해한 성분도 없고 뭣보다 제가 효과를 느낀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
다 떨어지면 재구매도 할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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